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백래쉬(2016) (문단 편집) == 평가 == RAW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빈약한 로스터 깊이로 인해 5경기를 가지고 3시간동안 PPV를 어떻게 진행시킬지에 대한 기대감 보단 우려섞인 반응이 많은 PPV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근래 최고의 PPV가 되었다. 깔끔하게 이어져온 대립 스토리, 선수들의 경기력과 합, 결말이 어우러져 좋은 PPV가 탄생하였다. 첫 경기인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에서부터 샬럿과 사샤가 없어도 WWE 디바 경기의 수준이 굉장히 올라갔음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으며[* 카멜라가 조금 빈약했지만 펄펄 날아다니는 나오미, 제 몫은 한 알렉사 블리스, 평소보다 괜찮고 여전히 힘이 좋은 니키 벨라,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나탈리아와 베키 린치 이 6명의 경기 스타일이 미묘하게 조금씩 다름에도 불구하고 잘 어우러졌다.], 경기가 달아오른 시점부터 This is awesome 챈트가 터져나왔다. 팬들이 [[베키 린치]]를 향해 You deserved it 챈트를 외쳤을 때 많은 팬들이 감동을 느꼈다. --흑역사 청산-- --흙역사가 아니라?--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와 결승전 역시 우소즈의 --진작 했어야 할-- 턴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우소즈가 등장했을 때 꼬마 팬들은 환호를 보내줬고, 존 시나마냥 "Let's go Uso"와 "Uso Sucks" 챈트가 번갈아나오기도 했다.] 히스 슬레이터와 그의 팬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토너먼트 내내 이어졌던 우소즈의 거칠어진 경기 운영 방식, 선역 언더독들의 유려한 경기운영이 돋보였다.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서는 미즈의 놀라운 활약이 돋보였다.[* '''레츠 고 미즈''' 챈트까지 나왔다!] 특히 로프를 이용한 파워 밤이나 악역으로서의 정석적인 경기 운영, 깔끔한 서브미션[* 보우 앤 애로우, 로메로 스페셜 등 얼마 전 겁쟁이라고 자신을 비난했던 대니얼 브라이언을 의식한 기술 구사였다.] 기술 구사는 과연 저게 우리가 알던 미즈가 맞나 싶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토킹 스맥에서 대립한 대니얼 브라이언의 YES 챈트까지 썼는데 관중들이 크게 호응을 해줬다.] 돌프의 접수와 운영 역시 미즈와 깔끔한 궁합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남편을 적절하게 도운 마리즈도 3명 모두 훌륭했다. 케인과 브레이 와이어트의 경기에선 출장하지 못한 랜디 오턴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며 앞으로의 대립을 위한 판을 깔아놓는 데 성공했으며, [[케인배]]의 노익장 또한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 최고의 [[백미]]는 [[케인배]]의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서의 센턴 접수.[* 케인은 90년대 백래시에도 참가했었던 유일한 스맥다운 선수이다.] [[WWE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양분된 뜨거운 반응 속에 좋은 경기를 만들었는데, 딘 앰브로스가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AJ 스타일스]]의 능력에 업혀간 감이 없지는 않다.[* 딘의 경기 스타일이 당하다가 반격을 터뜨려서 호응을 끌어내는 언더독 스타일이라, 기술이 좋아 스스로 경기를 주도해나갈 수 있는 선수와 경기하는 편이 결과물이 좋다. 반대로 섬머슬램 2016처럼 비슷한 타입의 돌프 지글러와 경기하면 두 선수 다 자주 눕게 되기 때문에 템포가 늘어진다.] 한편 킥오프 경기는 당일 정해졌는데 NXT에서 한 번 붙어본 적 있는 아폴로 크루즈와 배런 코빈의 경기로 열렸다. 크게 볼 건 없었지만 킥 오프 경기로선 괜찮은 수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